종료 시 팝업이 뜨지 않는 MS office Classic Menu
오피스를 종료할 때마다 뜨는 등록하라는 팝업 화면. 위의 메뉴에 '메뉴'항목이 둘인 이유는, Ubitmenu를 설치한 이후에 화면캡쳐를 위해 기존 add-in을 다시 설치했기 때문이다. Lifehacker 블로그의 UbitMenu포스트 화면 Ubit Schweiz의 UbitMenu소개 한글버전 화면 登高自卑 Blog의 UbitMenu소개 포스트 화면
어쨌든 필요를 느끼니 검색을 하게 되고, 몇 번의 말도 안되는 사이트 방문 끝에 하나 찾아냈다. 기존 포스트에 그대로 붙여도 되는 내용이지만, 역시나, 공짜로 얻은 정보는 아니기에 유용하게 링크해 준 블로그들을 함께 링크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소프트웨어 회사의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다.
1. LifeHacker 블로그
검색에서 가장 먼저 찾아들어간 곳이다. 꽤나 유명하다. 게다가 필자가 페이스북에서도 Follow 중인 블로그인데 이런 유용한 포스트가 있다는걸 왜 몰랐는지 이해가 안간다. 둘러보다가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항목이라고 생각하고 넘겨버렸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제라도 찾아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더 자주 들려야겠다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2. Ubit Schweiz
스위스의 소프트웨어 회사. 독일어로 되어 있지만 도메인의 .ch가 확실하지 않아서 gov.ch로 검색을 했더니 알아서 스위스 정부 홈페이지(http://www.egovernment.ch/)로 리디렉트 해주었다.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는 조금 더 둘러보아야 하겠지만, Microsoft Windows용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회사라는 듯하다. 전체적인 영문사이트를 제공하지 않는 것 같은데, 시간을 두고 둘러볼 계획이다.
이곳에서 한글 언어 링크로 들어가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3. 登高自卑 Blog
위 페이지 하단에 보면, 제품을 소개한 여러 블로그들의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종류도 얼마 없고, 한국어 블로그 링크는 하나는 호스팅회사로 연결되는 듯 하지만, 다행히 하나가 살아 있었다.
물건을 싸게 사는 것이나 온라인으로 소프트웨어를 얻는 것이나 발품이라고 하지만, 사실 발품이라고 하더라도 중간에 이렇게 오픈해 놓는 주체들이 있지 않다면 "발품=고생"으로 굳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간혹, 인터넷에서 찾아다니던 솔루션을 발견했는데 블로그의 설명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껴진다 하더라도, 아는 것을 웹으로 옮기는 것,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수고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단지 그 포스트 내용을 천천히 음미해 가면서 따라가 보기만 하더라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