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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아침 웨이트 트레이닝의 장점
    번역한 글들/운동 2015. 6.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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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efits of Early Morning Weight Training
    원문: http://boldanddetermined.com/benefits-of-early-morning-weight-training/

    이른 아침의 웨이트 트레이닝은 하루를 시작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나도 운동을 오후나 저녁까지 미루는 날은 뭔가를 빼먹은 듯한 느낌에 마음이 하루 종일 걸린다.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다. 이른 아침에 운동을 한 날은 그 이후로는 운동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생각해야 할 것이 하나 줄어드는 것이다. 이름 아침에 운동을 하게 되면 그날 하루는 시작부터 뭔가를 해낸 상태가 된다. 도시의 나머지가 모두 잠들어 있는 동안 당신은 자신을 단련하는 시간을 가진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뭔가를 먹는 시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 침대에 있거나 이제서야 주섬주섬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이른 아침의 트레이닝 시작하기

    1) 운동 파트너를 정하라. 이미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헬스클럽에 먼저 나와 기다려줄 수 있는 운동 파트너는 필수이다. 아무도 기다리지 않으면 혼자서 침대에서 꾸물거리는 건 일도 아니겠지만 누군가 기다리기로 되어 있다면 반드시 가야 한다.

    2) 전날 밤에 충분히 잔다. 전날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 다섯시에 일어나는 데에 재미를 느낄래야 느낄 수 있을 턱이 없다. 모든 사람에게 각자 필요한 수면의 양이 다르겠지만 6~8시간이면 충분하다.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으면 일단 운동을 하고 와서 다시 짧은 잠을 자는 방법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3) 다시알림, Snooze 버튼을 누르지 말라. 누군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그럴 수 없을 것이다. 그 시간까지 잠자고 있을 여유가 없다. 알람을 문을 나서야 하는 시간에서 15분 빠르게 울리게 하라. 일어나서 15분 이내에 집에서 나가야 한다.

    4) 아무것도 먹지 마라. 아마 뱃속에는 어제 저녁에 먹은 음식이 아직 있을 것이다. 괜히 뭔가를 먹어서 운동에 방해받을 이유가 없다. 딱 그 상태에서 보다 좋은 운동이 가능하다. 칼로리 섭취가 필요하다면 단백질 셰이크를 만들어 마신다.

    5) 운동을 거르지 마라. 얼마나 운동을 하기 싫은지 같은 건 전혀 고려하지 마라. 운동을 거르고 뭔가 빼먹은 찝찝한 기분 상태로 있는 것보다 운동 후의 개운한 상태가 낫다. 특히 트레이닝 파트너가 있다면 더욱 그렇다. 그렇게 일찍 일어나는 일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1~2주 후에는 습관이 된다. 일단 습관이 되면 그 시간에 기상하는 일은 그렇게 힘들지 않을 것이다.

    6) 보통때 하듯이 운동 강도를 유지하라. 설렁설렁 하는 운동은 필요가 없다. 무겁게 들어올리고 힘들여 운동하라.

    7) 나머지 하루를 즐겨라.

    나의 트레이닝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알람이 5:05am에 울린다.
    일어나서 개를 내보낸다.
    커피포트를 켜고 커피를 내린다(커피는 전날 밤에 준비해 둔다.).
    욕실에 가서 양치 등을 한다.
    옷을 입고 5:15am까지 커피를 채운 보온컵을 들고 문을 나선다.
    헬스클럽에 5:30am까지 도착해서 바로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 나는 매주 월요일 아침을 무거운 데드리프팅으로 시작한다.
    6:45~7:XXam에 집에 와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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