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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Blogger의 교훈(3)
    번역한 글들/블로그 마케팅 2015. 6.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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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012년 11월에 친구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받은 링크를 열어 보고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 하나 시작해야겠다고 말했지요. 24시간 이내에 저는 첫번째 블로그(구글 블로그스팟 블로그인데 지금은 없습니다.)를 만들었습니다. 그 블로그는 몇달이 지나 LivingRoom이라는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20개 이상의 블로그를 만들었고 그 중 몇가지는 살아 남았습니다. 저 역시 취미로 운영하다 파트타임으로, 다시 전업 블로거로 바뀌어 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성과들이 있었고 되돌아보면 처음 시작할 때 누군가 알려주었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다음이 그 교훈들입니다.

    스스로를 차별화하라
    제가 누렸던 '행운'의 하나는 3주가 아니라 3년 전에 블로그를 시작한 것입니다.
    블로고스피어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해 왔습니다. 어떤 변화는 좋았고(기술이나 블로깅 툴은 매우 발전했습니다.) 어떤 점은 오히려 나빠졌습니다. 지금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의 단점은 이미 거의 모든 분야에 블로그가 있다는 것입니다. 웹은 사람들이 개인 출판의 길을 찾아 나섬으로써 갈수록 혼잡해지고 있습니다. 일정 수준에 이르러 블로깅도 경쟁력이 필요한 비즈니스가 되었고 블로거들 사이의 협업이라는 개념도 끼리끼리의 왕국을 건설하면서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리 의미하는 것은, 아무 어려움 없이 성공적인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하면 제일 먼저 그 블로그를 그 자체로 어떻게 다른 블로그들과 차별화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블로그로 먹고 살기 위해 항상 '무조건적인 성공'을 거두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20개의 보통의 성공을 거둔 블로그로 1개의 대단한 블로그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으니까) 평균 이하의 블로그라도 대중으로부터 눈에 띌 만한 무언가를 개발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가치를 제공하라
    거의 말이 필요 없는 사항이지만 전혀 줄이지 않고 말하겠습니다. 모든 블로거가 블로그를 시작할 때 반드시 해야 할 질문은 그 블로그가 독자들에게 제공하려는 가치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몇 년 뒤를 예상하고자 할 때 제 블로그에 대해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했습니다. 컨텐츠는 식상해지기 쉽기 때문에 블로그에 부여한 가치를 재점검하는 것은 블로그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치는 엔터테인먼트, 교육, 커뮤니티, 정보, 친선 등 많은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가치 없이는 한 번 방문한 사람들을 블로그로 돌아오게 할 수 없습니다. 블로그에 가치를 더하고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원문:http://www.problogger.net/les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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