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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운동
    번역한 글들/운동 2015. 5. 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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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부터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사이드바에 달면서부터는 그날그날 운동분 기록을 올리고 있지요. 아마, 모바일로 접속하시는 분들은 사이드바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못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운동 블로그가 아니라서 그런 걸로 매일 포스팅을 만들기에는 부수적인 것이 너무 강조되는 느낌이 있어 트위터를 택했습니다. 요즘 번역하느라 집중하고 있어 평상시 올리던 포스팅도 제법 신경을 못쓰고 있는 Bold and Determined 폴더의 글들도 어느 정도 동의는 하지만 전적으로 같은 마음은 아닌(특히 마초 성격이 강한 글들... 이런 부분은 포스팅 하나에서도 전체적으로 그렇진 않고 그런 부분이 한두 군데 있어 그냥 번역은 합니다...) 글들을 매일 올리게 되니 신경이 쓰이는데 직접 작성하는 글들도 그렇게 되면 큰일이지요.
    그런데 운동 이름과 횟수만 달랑달랑 올리는 트위터와는 달리 운동종류나 컨셉을 달리하는 것은 불로그에 올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나중을 생각해서도 말이죠. 그냥 버려진 블로그라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언젠가 누군가는 참조할 수 있을텐데, 크게 보아 Bold and Determined가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하는 것 정도라도 보여줄 수 있으면 저로서는 보람이 있을 겁니다.

    트윗창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이제까지 한 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데드리프팅
    2. 벤치프레스
    3. 스쿼트
    4. 덤벨 컬
    참고로, 무게 표시는 '오른쪽+왼쪽*횟수'이고, 횟수 표시가 없으면 5회 기본입니다. 따라서 데드리프팅의 경우 '25+25'라고 하면 실제로는 총 50kg을 5회 한 것이 되지요.

    내일부터는 파워클린과 푸쉬프레스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처음에는 10kg에서 시작하는 것도 잊지 말고 말입니다. 쉬우면 개수를 늘리고 무게는 8번 이상 할 수 있을 때, 그 다음 날 늘려보기.

    P.S. 제가 참고하는 책은 역시 Bold and Determined의 빅터 프라이드가 쓴 Body of a Spartan입니다. 이 책은 일부를 제외하면 인터넷으로 얻을 수 있는 기구 이용방법의 사진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번역은 필요 없을 것 같고, 이 책의 설명 중 제가 보수적으로 적용해 본 부분만 나중에 포스팅을 한 번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물론, 충분히 해 보고 효과를 본 다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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