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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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bit blazeIT 2016. 6. 27. 08:00
잡지에 나온 Fitbit Blaze 광고입니다. 처음 Fitbit을 접했을 때는 단지 '우리나라 회사가 아니겠구나'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시계같이 생긴 모양새는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고, 단순히 발음이 '핏빛'이어서였습니다. 당시 모토는 특정 스마트폰 계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건강을 챙기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기쯤이 아니었나 싶었는데요, 이제는 제법 스마트워치의 느낌이 납니다. 기능도 점점 좋아지고 있고, 모양도 예뻐졌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애플워치입니다. 뉴스 피드도 괜찮고 활동량 정보는 없을 때는 몰랐지만 제공을 해 주니 익숙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면 Fitbit Blaze는 만약 애플워치를 구입하기 전에 접했다면 아마 구매하지 않았을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