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오 다이어트는 급격한 체중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

Paleo Diet Could Cause Significant And Rapid Weight Gain, Science Finds
출처 : http://www.askmen.com/news/sports/paleo-diet-could-cause-significant-and-rapid-weight-gain-science-finds.html?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askmen-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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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오 다이어트에 대한 또다른 반대 세력이 나타났다. 연구진들이 '고대인처럼 먹기'가 눈에 띄고 극단적인 몸무게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팔레오 다이어트의 장점이라는 것을 한꺼풀 시들해지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지는 작년 3월경 보고서에서 팔레오 다이어트를 유일하게 찬양받을 만 한 다이어트로 묘사했지만 과학자들은 작년 말 신석기(팔레오) 시대 절구에서 밀가루에 귀리가 섞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재, 호주 멜버른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직접 잡은 식품을 먹는 것에 대해 의심을 한가지 더하고 있는데, Nature journal Nutrition & Diabetes에 기고한 논문에 따르면 그러한 다이어트는 급격한 채중 증가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논문은 과체중 쥐를 당뇨 예후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한 그룹은 팔레오 다이어트라고 불리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으로, 나머지 그룹은 평소대로 섭취하도록 하였다. 과학자들은 팔레오 다이어트 요법을 사용한 그룹의 경우 8주동안 15%의 체중 증가를 보였다고 한다.

연구를 이끈 Sof Andrikopoulos 교수는 호주 ABC 방송에서 사실 얼마간의 체중 감소를 기대하고 진행했지만 오히려 체중 증가의 결과를 가져온 데에 놀랐다고 말했다. "뚱뚱한 쥐는 더욱 더 뚱뚱해지고 포도당 컨트롤에 더욱더 취약해진 모습을 보였다."며, 쥐에게 15%의 체중 증가는 사람에게는 성인 남성에게 80에서 92kg으로의 체중 증가로 비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의사들처럼 Andrikopoulos는 체중에 대한 정확한 의학적 조언을 영양학자 등에게 구하는 것에 대해 권하기를, 차라리 특정한 식이요법에 대해 한가지가 모두에게 맞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라고 권한다.

호주에서는 최소한 여기에 대해 심하게 반박할 만한 그룹이 있다. chef Pete Evans은 유명인으로서 팔레오 다이어트의 옹호자이며 팔레오 다이어트에 대한 책을 여러 권 펴낸 적이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보고서가 나온 즉시 "나는 팔레오 다이어트가 타입2당뇨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내 가슴에 손을 얹고 100퍼센트 확신한다."고 ABC 방송의 The World Today에 말했다.

Evans는 작년 그가 아기에게 유아식 대신 사골 등읗 먹여야 한다고 했다가 큰 반박에 부딪힌 적이 있다. 많은 보고서가 최소한 그거 주장하는 팔레어 다이어트가 단기적으로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Evans가 링크한 페이스북 포스트에는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서 2015년 4월에 밝힌 긍정적인 발견이 실려 있다. 그리고 그는 "단기 팔레오식 다이어트가 어느 정도 소금과 저지방 통곡식, 콩류가 든 일반적인 식이요법에 비해 타입2 당뇨를 가진 사람들의 포도당 컨트롤을 향상한다고 한다."라는 결론을 내린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의 옹호자이기도 하다.

Andrikopoulos는 "나는 당신이 그것이 무작정 모두에게 좋다고 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람들 각각의 조건, 생활 방식, 활동 등의 차이, 유전적인 요인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한다.

기본적으로 이 문제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만약 식이요법에 대한 조언을 원한다면 임상을 거친 전문가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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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팔레오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처음에 식습관 변화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추후 다시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갈 때에도 다른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장기를 보라고 합니다. 식습관은 삶인 만큼 삶의 변화를 주는 것은 어느 정도의 확신과 시간을 이길 만한 결심과 자기에게 맞는지 객관적으로 냉철히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에게 듣고 "어? 그거 좋다고?"라고 해서 될 것 같으면 벌써 널리 퍼졌겠죠. 낚시 상품도 많이 나왔을 거고요. 지금으로서는 제가 보기에는 일종의 행동철학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