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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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ApplicationIT 2011. 1. 4. 09:32
비즈니스위크(http://www.businessweek.com)에서 2010년도에 주목받았던 애플리케이션 몇 가지를 선정하였다. 반드시 인기순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앱들이다. 앵그리 버드는 항상 리스트에 맨 위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필자에게도 익숙하다. 다만, 영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몇가지 앱들은 관심을 크게 두지 않고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애플리케이션 제목 - 가격 - 간단한 설명 순으로 되어 있다. 한번씩 훑어보는 것도 2010년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2011년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Go to see the slide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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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IT 2010. 11. 11. 18:11
이상한 일을 겪었다. 필자가 안드로이드 시스템에 대해 무지한 관계로 놀랐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어쩐지 안드로이드에도 약간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다. 발단은 월요일 밤이었다. 토런트를 이용해서 몇몇 문서를 받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안드로이드 앱에 대한 토런트를 발견했다. 그런데 간단한 설명을 훑어 보니 해킹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아보았다. 오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지인의 컴퓨터를 사용해 다운받은 앱들을 넣어 보니 동작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물론 주위에 안드로이드 해킹같은 것을 할 사람도 없다. 복잡한 것도 아니고 메모리에 USB로 복사해서 그대로 Astro 파일관리자에서 읽어들여 설치하면 똑같은 과정을 거쳐 설치가 된다. 안드로이드 사용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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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주소록 그룹관리IT 2010. 10. 26. 11:29
아이폰에서 주소록의 그룹을 지정하는 일은 번거롭다. 그래서 없는게 없다는 앱스토어를 돌아다닌 끝에 손쉽게 그룹을 지정할 수 있는 앱을 찾아냈다. 물론, 지금은 천 명이 넘는 연락처를 구글로 한번에 밀어넣고 각종 기준으로 정렬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C■Computer] - 아이폰 주소록 관리 앱 참고) 아무리 쉬운 방법이라도 전체를 그룹으로 나누겠다는 욕심은 포기했지만, 그 전에는 한동안 잘 사용하던 앱이다. Groupy(다운받기 링크) 처음 앱을 실행시키면 그룹들이 나온다. 그룹에 들어가면 그룹과 관계없이 모든 연락처가 보이게 된다. 모든 연락처가 화면에 보이고 그룹을 지정하기 위해 할 일은 자기가 들어간 그 그룹에 포함할 사람을 위의 그림과 같이 터치해서 체크만 해주면 된다. 예시라고 할 것이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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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주소록 관리 앱IT 2010. 10. 24. 13:01
주소록을 관리하는 많은 앱을 보았지만, 나름 독특한 기능이 있는 어플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혹시 모를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미리 밝혀두자면, 웹과 주소록을 연동하는 기능은 구글 연락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능 외에 순수하게 아이폰에서 인지하는 주소록을 정렬시켜주는 역할만 하는 주소록 앱이다. 회사에서 구글연락처를 통해 넣는 CSV파일에는 직급부터 부서, 사업소 등 모든 정보가 들어 있기 때문에 때때로 이런 범위 내에서 검색할 필요가 생기는데, 기존의 앱들은 그룹 이외에는 상세정보에 들어가면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을 처음부터 그러한 정보들로 정렬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정렬은 정렬하여 찾을 수 있을 뿐, 단체 문자는 그룹밖에 보낼 수 없는 것이 아쉽다. 앱다운로드(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