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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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새로운 취미자기계발 2015. 4. 14. 06:16
[라테의 Laptop에서 작성] 제가 취미로 해 보려고 했던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는 주변 환경 때문에 더 이상 하지 못했고 몇 가지는 스스로 그만 두기도 하였습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업 외에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까닭도 물론 있습니다. 영어는 이제는 선택이나 취미라기보다는 필수입니다. 그것은 다른 업무 면에서도 그렇지만 지금은 다른 이유가 또 생겼지요. 한문 공부도 한 몇 주 하다 때려 치우고 또 한참 뒤에 몇 주 하다 때려치우고 하는 패턴을 한동안 반복했었습니다. 프랑스어는 딱 두 번만 시도했습니다. 앞으로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항상 그렇듯이 이유가 있어서 그만 두었다고 강제로 생각합니다. 아랍어도 몇 가지 글자 발음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