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블로그 포스트를 자동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보내도록 하는 방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블로그 글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참조). 그런데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다 보면 가끔 페이스북으로 글보내기 같은 검색어가 눈에 띈다.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블로그가 하나가 있는데 내 담벼락에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대로 게시하고 싶다면 위 포스트를 참조하여 하면 된다. 문제는 한 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그것만 게시하고자 하는 때인데, 그 페이지를 올리겠다고 그 블로그를 계속 올리게 할 수도 없고, 복사하자니 모양도 나오지 않고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번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의 기능이 아쉬운 그런 때에는 페이스북을 한번 믿어보자.
블로그의 특정 포스트나 인터넷 뉴스의 특정 페이지를 블로그에 삽입하고 싶다면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기본으로 담벼락에 글을 올리는 곳을 잘 보자.
Status : 보통 글을 쓸 때 사용
Photo : 사진을 올릴 때 사용
Link : 웹페이지 링크를 입력
Video : 비디오를 올릴 때 사용
여기서 Link라고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하고 링크를 집어 넣으면 흔히 보이는, 썸네일 한조각과 글의 앞부분을 조금 보여주는 형태로 알아서 표시해 준다.
위의 그림에서 Link를 선택하면 글쓰는 란 대신 링크를 입력하도록 창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해당 웹페이지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아래에 있는 포스트 형태로 알아서 게시해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