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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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캐나다 진출 준비 중(월스트리트저널)사회.경제 2015. 4. 17. 23:57
Apple Pay Plans to Launch in Canada 출처: http://online.wsj.com/news/articles/SB11136138603218164059904580586311296109690 방금 월스트리트저널에서 팝업이 떴네요. 애플이 온라인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캐나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밖으로 진출하는 첫 시도여서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처럼 전세계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일단, 캐나다가 상대적으로 아이폰의 비율이 높아 성공 가능성이 좀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양입니다. 6개 대형은행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실제로 6개 은행 계좌 모두 연결할 수 있을지는 협상이 모두 끝나고 확정되어야 하루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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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화면 구성IT 2011. 11. 12. 17:27
가만히 들여다 볼 때마다 윈도우즈는 왠지 화면 구성이 갈수록 맥을 따라 간다는 느낌이 든다. 오피스 화면도 그렇지만, 바탕화면에 있을 때가 더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을 갈수록 뒷받침해주는 것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아이콘이 점점 유리코팅된 느낌으로 커진다. 특히 작업표시줄의 경우 점점 두꺼워지기까지 한다. 바닥에 통째로 붙어 있는 점만 제외하면 점점 맥의 독을 따라가는 느낌이다. 맥 유저로서는 점점 사용하기 편리해진다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윈도우즈만 사용할 때에는 Windows XP에서 Windows Vista로 넘어가면서 무척이나 불편하게 느껴졌던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평소 숨기기 상태로 해놓기에는, 작업 중 다시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여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오피스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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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블루투스 마우스IT 2011. 10. 27. 22:12
지난 번 코액스 에이샵(a#)에서 맥북 에어를 구입하면서 프로모션으로 블루투스 마우스를 받았다. 받을 때에는 그냥 '터치가 된다더라'라던가, '모양이 예쁘더라'라고 한 대로 따로 스크롤 버튼이 없고 모양도 진~짜~예뻐~!(쌍칼 버전...;;) 하지만 역시 아이폰에서 느낀 것처럼 실제 사용을 해보게 되면 '모양에만 신경썼다', '명불허전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쓸모 없다.' 등의 말이 정말로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모양은 예쁘다. 손목이 아플 정도로 작지도 않고, 잡았을 떄에도 딱히 불편해 보이지는 않는다. 애플 마크도 튀지도 않고. 흰 아이폰 뒷면에도 검정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그저 은색의 애플 마크가 똑같이 배치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 장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