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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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의 조건독서록 2008. 2. 11. 14:37
프로페셔널의 조건(피터 드러커의 21세기 비전 1) 상세보기 피터 드러커 지음 | 청림출판 펴냄 1960년 대 말 지식 사회의 도래를 예견하고, 지식 사회에서는 지식만이 사회적 지위를 얻고 경제적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생산 수단이 될 것이라고 주장해 온 피터 드러커가 지식 사회에서 각 개인의 자기실현 방법에 대해 들려준다. 즉 나의 강점과 가치관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성과를 거두고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 나는 인생의 후반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지식 근로자가 자신이 이 책을 알게 된 건 무려 2년 전, 입사하면서였는데요, 사실 몇 번을 읽어봤지만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다고 할까.. 기간은 얼마 안되지만 직장 생활을 해 보니 제가 알고 있던 '지식'과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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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처럼 하라독서록 2008. 2. 10. 23:28
비서처럼 하라 상세보기 조관일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의사결정하고 보스처럼 바라보는 '비서'의 성공방식! 삼성그룹 사장단의 47%가 비서실 출신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그 동안 비서가 단순히 커피를 타거나 임원의 스케줄을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 당장 오해를 풀어라. 비서는 회사의 핵심인재이자 히든 브레인이고, CEO의 비밀병기이자 준비된 1인자이다. 핵심인재가 되어 성공가도를 달리는 비서들의 행동방식을 벤치마킹해보자. 『 탁월한 비서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업무의 기대치나 결과의 만족도를 온전히 '보스'에게 맞춘다 -보스의 입장에서 자신이 어떻게 보일 것인가를 역지사지한다 -배려와 예절, 친절과 베풂의 부메랑 효과를 잘 안다 -시시콜콜한 것까지 확인하고 또 챙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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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 59인의 공부산책독서록 2008. 2. 9. 19:35
옛사람 59인의 공부산책 상세보기 김건우 지음 | 도원미디어 펴냄 붕괴된 교육 현실, 그러나 공부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시대. 선인들은 자신과 세상을 위해 어떻게 공부했을까. 한 권의 책을 천 번, 만 번 읽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결코 책읽기만은 멈추지 않았던 옛사람들, 그들이 생각한 공부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본 책. 조선조에 살았던 옛 사람 59인의 공부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들의 일화 및 교훈, 독서 체험 등을 기술했다. ♧ 저자 소개 『 퇴계는 책을 읽을 때 정밀한 독서법을 중요시했다. 어느 제자가 글을 올바르게 읽는 법을 물었을 때에도 퇴계는 즉시 '정독해서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독할 때에만 그 뜻을 체득하게 된다는 것이다. 』 "책이란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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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기술독서록 2008. 2. 7. 01:02
살벌한 세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처음으로 갖게 해 준 책은 바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었다. 아니, 그 책을 옹호하고 찬양한 말과 글이라 해야겠다. 그러한 말을 듣고 사서 읽고 나서 받은 충격과 그런 의견들이 현대의 다수를 차지한다는 사실에서 느껴졌던 이른바 '포스'가 잊혀지지는 않았지만 교훈처럼 작용하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전쟁의 기술, 여기서 모든 것이 드러난다. 대왕 세종에서 '이수'의 대사처럼 순진무구하고 올바름을 찾는 사람들이 백성인 것은 아니다. 이 세상은 모든 사람들이 서로 무언가 얻어 내기 위해 싸우는 곳이다. 이 책에서는 사이 좋게 지내는 것마저 서로 피해를 입지 않게 타협한 결과일 뿐이라 역설한다. 서로에게 최대의 이익을 주는 선에서 운좋게 전쟁이 끝난 것이다.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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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영어 1급/2급독서록 2008. 2. 6. 16:00
무역영어 1급 마스터하기(2급 동시대비) 상세보기 안유찬 지음 | 시스컴 펴냄 - 세부 독자대상 : 무역영어 1급 및 2급 시험 준비생 - 특징 : 한 권으로 1급과 2급을 동시에 대비 ☞ 이 책의 구매 포인트! 무역영어 시험에 필요한 이론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하였다. 그리고 맨 뒷부분에는 기출문제 1회분을 수록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실력도 점검하도록 하였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책입니다. 30일 과정이라고 되어 있는 책도 있었지만.. 이 책도 하루에 한과씩 보는 게 특별히 무리가 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련히 적당히 잘 나누어 놓았겠지요... 공부해서 시험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더욱이 스승으로 삼을 책을 마련 했으면 믿음을 가지고, 전적인 신뢰를 쏟아 붓기로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