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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에 Twitter, Facebook 버튼붙이기
    IT 2010. 10. 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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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블로그에 여러 버튼을 붙였다. 필자의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으로 가는 버튼들과 페이스북의 Like 버튼, 트윗으로 보내기 버튼을 한번에 붙였다. 처음 그에 대한 이야기드를 들었지만, 찾아보니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솔직히, 일부러 포스팅을 할 필요도 없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직접 안내까지 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단하게 정리를 해두기로 하였다.

    1. 트위터로 가는 링크
    트위터의 구디즈 페이지(
    링크)로 가게 되면 세 가지 메뉴가 나온다. 트윗버튼, 위젯, 버튼이라는 메뉴들인데 각각 가져다 쓸 수 있도록 방법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트윗버튼 : 각 글을 트윗으로 보낼 수 있는 버튼이다. 그 글의 제목과 그 글의 주소(주소줄이기 적용된 주소), 코드에 지정된 @ID가 찍혀 간단하게 트윗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해준다. 외국의 언론사이트에서 본적이 있었지만 단순히 API를 이용한 것이거니 하였지,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해당 메뉴(
    링크)로 들어가게 되면, 버튼 형태와 지정할 @ID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코드가 나오게 되어 있다. 이 블로그의 본문 상단에 있는 코드는 다음과 같다.


    <a href="http://twitter.com/share" class="twitter-share-button" data-count="none" data-via="Dievesa">Tweet</a><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platform.twitter.com/widgets.js"></script>


    여기서 via="Dievesa"만 자신의 트위터 ID로 바꾸어 그대로 본문 HTML 코드에 삽입하면 각 글마다 자동으로 전송을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여기서 복사하는 것보다 실제 페이지에서 만드는 것이 자신의 페이지에 맞게 만들기 쉬울 것이다.

    위젯 : 창에 트위터의 내용을 그대로 붙이는 기능이다. 이 중 필자가 사용하는 것은 Website용 중에서도 Profile Widget과 Fave Widget이다. Profile Widget은 마이크로블로그로서의 트위터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twitter.com/ID의 주소에서 실제 보이는 모양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블로그 하단에 있는 위젯이 http://twitter.com/dievesa와 동일한 내용인 것을 알 수 있다.
    Fave Widget은 트위터에서 즐겨찾기한 내용을 띄우게 되어 있어 블로그에 방문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내용을 공지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고 자신도 트위터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 찍어둔 내용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자는 후에 다시 읽을 내용이 있으면 즐겨찾기를 하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RT를 해놓고 추후 필자의 아이디로 검색할 수도 있지만 RT라는 기능이 혼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 또는 공지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다고 해서 그렇게 띄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필자가 그렇다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이 RT하는 데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타임라인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블로그이기 때문에 사용법이라며 구속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버튼 : 말 그대로 링크 버튼이다. 다른 기능은 없고, 링크버튼 그림링크이다. 블로그 왼쪽 사이드바에 있는 버튼이다. 처음에는 트위터 버튼을 넣어 보려고 찾아다니다 찾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형태의 버튼이 있어, 굳이 저작권이 걸려있을지 모를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코드가 팝업으로 떠서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하면 된다.

    2. 페이스북으로 가는 링크
    페이스북은 개발자 페이지(
    링크)에 각종 안내를 하고 있다. 이 중 웹사이트의 Like 버튼을 넣는 것은 페이스북 플랫품을 사용하는 첫번째 단계라고 할 정도로 쉬운 일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iframe src="http://www.facebook.com/widgets/like.php?href=http://example.com"
            scrolling="no" frameborder="0"
            style="border:none; width:450px; height:80px"></iframe>


    위 링크를 사이트에 넣으면 된다고 되어 있어, 진한 부분의 내용을 본 블로그로 바꾸어 넣어 보았다. 페이스북은 어쩔 수 없이 한단계 한단계, 프로그래밍 배울 때처럼 공부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왼쪽 사이드 바에 있는 링크는 트위터와 같은 파일을 볼 수 없어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 가져왔다.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photos.ak.fbcdn.net/hphotos-ak-snc1/hs030.snc1/2373_77176816728_20531316728_2183540_7053_n.jpg

    태터툴즈가 되었든 워드프레스가 되었든 블로그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기로 하였지만 아무래도 블로그 하나보다는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세 가지가 함께 돌아가면서 얻는 시너지가 더 좋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아무래도 세 가지가 정말 시너지를 낳게 된다면 그것은 페이스북 때문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최소한 페이스북에서 걸어 놓은 개발자 페이지의 안내서는 다 읽어보고 한번씩은 해볼 계획이다. 아마도 다른 블로그 계정들이 마루타가 될 것이다. 한번씩 해 보고 좋은 것들 하나씩 붙이고 하다 보면 어느 샌가 페이스북과 떨어질 수 없는 블로그가 될 것이다.
    솔직히, 트위터는 어떻게 될지 짐작하기 힘들다. 트위터가 블로그를 통해 페이스북과 연결이 될지, 블로그가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과 연결이 될지 말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알고 지켜보는 것과 신경쓰고 있지 않은 것은 그 차이가 눈에 보일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고, 미룰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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