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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의 Desktop에서 작성]
오래 전에 들은 영화입니다. 말 그대로 커피 마시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커피 마시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나오는 단편 영화 모음집이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자막은 따로 구해야겠지만 화면만 틀어 놓아도 제법 운치있습니다. 아직도 정확한 내용은 검색해서 알고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아래에 원래 링크 비디오를 게시만 합니다. 재생 버튼을 누르면 시작됩니다. 이곳 외에 다른 링크에서는 광고가 미친듯이 뜨는 바람에 망설였지만 이곳은 점잖게 영상만 보여주네요. 하지만 예전에 올렸던 크롬의 비디오 다운로드 확장 기능으로 아직까지는 다운로드 가능(링크 참조)합니다. (해킹이 아니라면 올려주는 것을 다운받는 것이기 때문에 불법 공유, 불법 배포 외에 불법 다운로드라는 말은 믿지 않지만,) 찜찜하시다면 이곳에 매번 오셔서 보셔도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저도 감사하고어차피 이 블로그 역시 해당 링크를 보여주기만 하는 것이지, 받아다가 새로 공개한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 포스트 가장 하단에 공개한 해당 동영상 주소로 찾아가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하셔도 '이 동영상 다운로드'라는 메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일이 있으면 다른 것보다 자막을 받아서 함께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요.(동영상이 일부 기기에서는 보이지 않네요. 다른 기기에서는 모두 나오는데 엉뚱하게도 아티브탭에서만 안나옵니다. 크롬확장으로 다운로드도 되는데 플레이만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기기 문제인 것 같기는 하네요. 다른 윈도우즈 컴퓨터에서는 모두 보인다는 점도 이상하고요...)
언젠가 Artist도 보아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아직은 못하고 있네요. 가끔은 이런 특별한 내용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가 좋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 늦잠을 자지 않고 일어나 즐기는 주말의 여유가 아마 이 영화에서 배운 분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늘 설탕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설탕이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이지, 아메리카노 고유의 맛이나 그런 이유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 영화를 볼 때마다 옆에 각설탕이 있었다면 한두 개는 넣지 않았을까 싶네요.
참고로 위 동영상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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