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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테의 아이폰
    IT 2015. 4. 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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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테의 iPhone에서 작성]

    저는 포스팅을 대부분 아이폰을 이용해서 올립니다. 간혹 작성 후에 컴퓨터에서 수정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컴퓨터에서 한 번 건드리게 되면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시는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작성이 다 끝나 발행까지 한 것이 아니면 흔하지는 않습니다. 단, 컴퓨터 화면 캡처가 많이 필요한 포스팅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컴퓨터에서 작성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제 블로그 포스팅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아이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이폰은 전화기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전화기로보다는 멀티미디어 기기로서의 역할이 큽니다. 사진을 찍고 블로그 포스팅에 뉴스 창구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특별히 뭐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저에게 맞게 사용할 뿐이죠.

    1. 외관
    아이폰6 외부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케이스를 하나 구입해서 씌웠고 배경화면은 배경화면 리스트에 있는 것을 그대로 골랐습니다.


    사실 배경화면은 제가 볼 일이 별로 없어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보통은 잠겨 있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니까요.

    2. 초기 화면
    ​​


    화면에 딱 들어가면 위와 같습니다. 한 화면에 다 집어넣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할 때에도 아이콘은 첫화면에 다 넣고 사용합니다. 그냥 화면은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는 통로일 뿐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3. 글쓰기 폴더
    ​​


    글쓰기 폴더입니다. 에버노트와 티스토리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사용합니다. 작성하는데 오래 걸릴 것 같을 때에는 컴퓨터와 아이폰을 왔다갔다 하기 위해 에버노트를 사용합니다. 바로 올려 놓고 나중에 수정만 조금하고 발행하면 될 것 같은 경우에는 바로 티스토리에서 작성하고요. 아이폰 캡처 화면이나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넣는 경우에는 용량 제한도 있고 나중에 번거로워질 수가 있어서 바로 티스토리로 들어갑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은 이 블로그 관리화면입니다. PC버전으로 굳이 수정해야 할 것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PC모드에서는 글쓰기 창에서 아랫부분을 아예 볼 수가 없어서 예전엔 포기했었는데, 지금은 블루투스 키보드의 방향키를 이용해서 아랫부분도 내려가 볼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사용합니다. 몰스킨 애플리케이션은 옛날 3Gs 시절에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고는 있는데 사용은 하지 않습니다.

    4. 개인폴더


    이름은 그냥 지었는데 귀찮아서 다른 이름으로 새로 짓지는 않고 있습니다. 달력, 녹음기, 메모장, 그림편집기, 사진, 모래시계 카운트다운이 있습니다. 여기서 블로그에 사용하는 것은 사진과 그림 편집기입니다. 메모장은 블로그와 관계가 있든 없든 급하게 적거나 기억할 것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5. 뉴스


    뉴스 폴더입니다. Circa는 그날 그날 한번씩 훑어 보는데 사용합니다. 아이폰으로 보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매거진처럼 보는 것은 Pulse가 있습니다. Macrumor 같은 기사들도 모두 여기서 보곤 합니다. 주로 번역해 올릴 만한 새소식이 없나 둘러보는 용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나머지 애플리케이션들은 아주 가끔, 심하면 몇 달에 한번씩 봅니다. 참고로, Pulse에서 팔로우하고 있는 뉴스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밖에도 아이스하키 뉴스, 게임 같은 것들이 들어 있는 스포츠 폴더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모아 놓은 SNS 폴더 등이 있습니다. 물론, 잘 사용하지 않거나 아이콘을 클릭해서 들어가지 않는 시계, 카메라 등을 모아 두는 별도의 폴더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제가 평소에 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소프트웨어 선별을 잘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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