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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미지 편집 사이트IT 2011. 1. 9. 16:25
이미지 편집이라고 하면 흔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떠올리지만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들이 많이 있다. 특히 Microsoft Office를 가지고 있다면 함께 설치되는 Microsoft Office Picture Manager만 가지고도 이미지 크기/채도/명도 등의 수정/자르기 등을 모두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기능들과 꾸미기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는 소개가 있었다. 다음 열가지 사이트에서 각종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Mugtug Darkroom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은, HTML5기반으로 만들어진 에디터로 이미지 자르기, 색상교정 등을 할 수 있다. AnyMaking fun photo effects 재미있는 그림을 위한 툴박스. 오래된 사진 효과, HDR효과, 만화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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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IT 2011. 1. 9. 14:44
TED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TED 한국어 자막 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짧은 동영상들 하나 하나에 압축되어 있는 경험들이 때로는 웃음을 주기도 하고 눈물을 자아내기도 한다. 전문이라는 것, 인생을 바친다는 것, 학문에 대한 열정 같은 것들을 느끼게 해 준다고나 할까. 보는 사람에게 익숙한 내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 잘 정제된 내용들은 뭔가 등골을 쓸고 지나가는 정성 같은 것들에 대한 이미지를 주는 데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겠다. TED에 대해서는 필자도 여러번 트위터를 통해 들었고 간혹 링크된 동영상을 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렇게 링크로 다가오는 것은 그 한편에서 끝나게 마련이다. 필자가 주로 트위터를 하는 아이폰에서는 동영상이 어디에서 왔건 보는 방법과 화면 모양은 똑같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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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독서록 2011. 1. 9. 01:19
서양미술사 (THE STORY OF ART)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저자 : E.H. 곰브리치(Ernst Hans Josef Gombrich) / 백승길,이종숭역출판 : 예경 2002.01.01상세보기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를 1년여에 걸쳐 이제 거의 다 읽었다. 필자의 원래 책 읽는 습관 자체가 책 한권을 끝까지 마칠 때까지 다른 책을 못읽는 것이 아니라 지루해지면 몇 번에 걸쳐서 이어 읽는 스타일이라 오래 걸린 것이다. 사실 미술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유명한 책이기도 하고 취미로 읽는다고 해도 미술과 미술을 하는 사람들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는 의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오래 전, 모든 도판이 컬러로 되어 있어 탐났지만 가격 때문에 엄두도 못내던 것을 취업을 하면서 노리다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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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mbleupon.comIT 2011. 1. 8. 21:45
트위터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흔히 트위터에서 간단한 정보가 아닌 경우 출처의 링크 자체를 올리고는 한다.) 페이스북을 제치고 트래픽 면에서 1위를 하였다는 사이트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그야말로 쌩뚱맞은 이야기였다. 가입창이 뜨길래 그저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려다 무슨 서비스인지는 알고 싶은 궁금한 마음에 조금 더 알아보기로 하였다. 다음은 Stumbleupon.com에서 밝힌 서비스 내용이다. StumbleUpon helps you discover and share great websites. As you click Stumble!, we deliver high-quality pages matched to your personal preferences. These pages have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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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ous.comIT 2011. 1. 6. 11:57
포스터러스닷컴 블로그 서비스는 여러모로 특이한 점이 많은 재미있는 서비스였다. 여기에 과거형을 사용하는 이유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이다. 포스터러스닷컴 블로그는 무엇보다 그 특이한 점 때문에 많이 사용하였던 것인데 그 모든 것을 덮어버릴 이유 하나가 생겼기 때문이다. 포스터러스는 이메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이다. 그리고 올라간 글은 blogspot, facebook, wordpress 등에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되어 있다. blogspot은 한동안 포스터러스에 올린 글이 올라가고는 했다. 갯수는 10개 미만이었지만. 이메일로 전송하다보니 해프닝도 물론 있었다. 가장 큰 건은 회사 이메일을 등록했다가 낭패를 본 일이었다. 회사 이메일을 사용해도 상관 없다. 그냥 이메일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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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FontIT 2011. 1. 5. 11:22
여러 개의 창을 띄워 놓고 보다 보면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단순이 예뻐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이번 페이스북처럼 아기자기한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인 경우도 가끔 있다. 그래서 페이스북의 폰트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 보았다. 소스나 그 밖에 다른 조치를 통해서 폰트로 알아볼 수 없었기에 원시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 솔직히 웹폰트인 경우가 있어서 확신이 전혀 서지 않았지만 한 번에 알아낼 수 있었다. 한부분을 복사해서 MS워드에 붙여넣는 것이다. 붙어넣기 하고 나서 폰트지정 창을 보니 [Lucida Grande]라고 하였다. 컴퓨터에 원래 들어있던 폰트이다 보니 욕심이 생겨 익스플로러와 사파리의 기본 폰트를 모두 이것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하는 김에 한글폰트도 모두 맑은고딕으로 바꾸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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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ApplicationIT 2011. 1. 4. 09:32
비즈니스위크(http://www.businessweek.com)에서 2010년도에 주목받았던 애플리케이션 몇 가지를 선정하였다. 반드시 인기순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앱들이다. 앵그리 버드는 항상 리스트에 맨 위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필자에게도 익숙하다. 다만, 영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몇가지 앱들은 관심을 크게 두지 않고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애플리케이션 제목 - 가격 - 간단한 설명 순으로 되어 있다. 한번씩 훑어보는 것도 2010년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2011년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Go to see the slide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