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아이폰 기상 위성사진 앱IT 2010. 12. 31. 09:29
2018년 현재는 별도의 어플을 사용하지 않고도 http://earth.nullschool.net 에 접속하면 지구 상의 공기 흐름을 볼 수 있어 미세먼지 현황이나 태풍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dievesa.tistory.com/1125 참조.(2018.08.22 추가)==================================================현재는 네이버 날씨에서 [PC화면]으로 접속한 후 '날씨영상'으로 들어가거나 일본 애플리케이션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Satellite img'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합니다. Weather Planet은 이제 조금 많이 다른 모양인 듯 싶습니다.(2014.08.01추가) 바람만으로도 서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지나간 지난 태풍까지는 집에..
-
세벌식 자판연습IT 2010. 12. 30. 16:11
세벌식 자판이라는 것에 대해 그저 '잘못 선택하면 사용하기 불편해지는 설정' 정도로만 인식을 하고 있다가 아이북 스토어에서 임시무료로 올라왔던 공병우 박사님의 자서전으로 인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다지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검색을 하니 자료가 많아 이곳저곳 어슬렁거리면서 어느 정도는 머리로는 알고 있는 상태. 그러다가 문득, 한번 연습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참에 연습하고 드보락까지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드보락은 컴퓨터에서 바로 하기는 조금 그렇고 아이폰으로 설정을 해서 연습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영타를 익히는 것도 결국은 조금 느려도 익숙해지기만 한 상태로 놔두면 점점 좋아졌기 때문에 키보드에 대해서는 그다지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타자가 느려서..
-
아이폰 커넥터IT 2010. 12. 13. 17:17
아이폰을 충전할 때마다 나날이 뭔가 불안한 기운이 엄습해 왔다. 아내의 아이폰도, 사무실 동료의 아이폰도 정상이었다. 내 아이폰만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USB 커넥터가 똑바로 들어가지 않았다. 들어가지 않는것도, 아이튠즈 연결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완전히 접속했다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상태였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오른쪽만 완전히 들어가는, 삐뚤어진 형태로 접속이 되었던 것이다. 오늘 해답을 알았다. 먼지. 허무했다. 전산실에 갔다가 전자제품용 에어클리너를 뿌렸는데 먼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모두 허열 때에는 보이지 않았다가 먼지가 날리면서 제 색을 찾고 나니 눈에 들어온 것이었다. 우선 A4용지를 접어 잘 끄집어 내었다. 거의 새끼손톱의 1/3정도는 되는 엄청난 규모의 먼지가 똘똘..
-
음원 다운로드 사이트IT 2010. 12. 13. 13:03
인터넷 검색 도중 흥미로운 사이트를 찾았다. 재미있다거나 화면이 특이하다거나 해서 자주 들어올 것 같지는 않지만 유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사이트이다. 사이트는 간단하다. 다음 로고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열린다. http://gosong.net 사이트 메인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검색창에서 검색을 하면 저장되어 있는 음원을 찾을 수 있다. Secret Garden OST로 검색하니 다음과 같이 나왔다. 원하는 리스트 항목을 클릭하고 [Go]를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Click Here to Download This Song]과 [Download This Song]은 P2P 프로그램을 받는 부분이고 사실은 녹색으로 된 [MP3]를 클릭한다. 녹색으로 된 MP3를 클릭하면 없었던 버튼이..
-
아이패드의 크기?IT 2010. 12. 9. 21:11
지난 번 아이패드를 구매하면서 가죽케이스를 함께 구입했는데, 그 안에 종이로 만든 아이패드 모형이 들어 있었다. 가죽케이스 안에서 아이패드가 어떻게 보이는지 포장을 뜯지 않고도 쉽게 알 수 있도록 들어 있던 것인데, 오늘 이 케이스를 사무실에 가져가 보았다. 생각대로 반응은 두 가지였다. 1. 처음 보았을 때 가. 아이패드를 실제로 보았는데 이것보다는 컸다. 이 정도만 되어도 좋겠는데 너무 커서 들고다니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실물 크기라고 했더니 2번처럼 말이 바뀌었다.) 나. 모양도 모형이 이정도면 실물은 정말 예쁘겠다. 2. 두고 이야기하면서 가. 너무 커서 통화 못하겠다. 가방에 넣어야 하는 것도 불편하다. 나. 이야기를 들었던 것보다는 작지만 무게도 그렇고 사용하기 편할 것 같다. 9.7인치가 ..
-
텍스트 파일로 전자책 만들기-kotxt2epubIT 2010. 12. 1. 12:53
얼마 전까지 종종 사용할 필요가 있는 문서는 PDF로 변환해서 iBook으로 읽었다. 하지만 이미 틀이 갖추어져 확대축소처럼 페이지 크기가 달라지면 글자 크기도 달라지고, 글자를 크게 하면 화면에 맞지 않는 상태에서는 집중해서 읽는다는 게 어느 정도 한계가 있게 마련이었다. 특히 기도서(가톨릭기도서 참조)를 사용할 때에는 앞에서부터 차례로 읽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한 기도문을 찾는 것이 가장 불편한 일이었다. 차례를 만들자니, 추가하는 사항마다 수정할 것이 너무 많았고, 넘기는 것도 문제였다. 페이지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인 Summary 화면에서는 크게 만든 글자조차 작아서 알아보기 힘들었다. 아마 아이폰4에서는 자세히 보면 보일지 모르겠지만 3Gs화면에서는 아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사..
-
애플스토어 주문내역 오류IT 2010. 11. 17. 17:35
지난 일요일, 애플스토어에서 iOS 개발자 프로그램을 구입했다. 카드 승인까지 끝나고 느긋한 마음으로 다시 책을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며칠째 진전이 없어서 이상하다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 확인해 보았다. 분명히 결제 확인 메일이 왔는데 카드사에는 승인 접수가 아직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왔고, 애플 스토어에는 주문 내역이 아예 없었다. 결제대행사인 페이게이트에서는 전화를 받지 않아 메일로 문의 결과 한시간 만에 승인에는 특이사항이 없으니 애플과 통화를 해보라고 답장이 왔다.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간혹 그런 경우가 있는 듯 해서 결국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하고 페이게이트에서 받은 주문번호 8자리를 입력하고 나서 6분동안 기다렸다. 중간에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는 자동 멘트가 나오면서 노래를 틀어주..
-
아이폰 프로그래밍 기초 서적IT 2010. 11. 12. 09:59
지난 주말에 영풍문고 종로점에서 아이폰 프로그래밍에 대한 도서를 두 권 샀다. 아무래도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해본 경험이 학부시절 간단한 마이컴 프로그램을 짠 데에 지나지 않아 나름 쉬워 보이는 것으로 골랐는데, 그나마도 C와 Object-C의 차이점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시작할 때에는(이전 글 참조) 그래도 의욕이 있어서 조금씩 이해하면서 전진했지만, 어느 정도 가니 지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책을 끝낼 때쯤에는 예제란 예제는 다 따라했는데도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하기는, 궁금한 부분이라는 것이 생긴다는 건 그만큼 많이 배웠다는 뜻일 것이다. 아는 부분이 생기니 설긴 부분이 눈에 띄는 것이라는 건 이해가 간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