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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ous.comIT 2011. 1. 6. 11:57
포스터러스닷컴 블로그 서비스는 여러모로 특이한 점이 많은 재미있는 서비스였다. 여기에 과거형을 사용하는 이유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이다. 포스터러스닷컴 블로그는 무엇보다 그 특이한 점 때문에 많이 사용하였던 것인데 그 모든 것을 덮어버릴 이유 하나가 생겼기 때문이다. 포스터러스는 이메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이다. 그리고 올라간 글은 blogspot, facebook, wordpress 등에 자동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되어 있다. blogspot은 한동안 포스터러스에 올린 글이 올라가고는 했다. 갯수는 10개 미만이었지만. 이메일로 전송하다보니 해프닝도 물론 있었다. 가장 큰 건은 회사 이메일을 등록했다가 낭패를 본 일이었다. 회사 이메일을 사용해도 상관 없다. 그냥 이메일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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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FontIT 2011. 1. 5. 11:22
여러 개의 창을 띄워 놓고 보다 보면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단순이 예뻐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이번 페이스북처럼 아기자기한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인 경우도 가끔 있다. 그래서 페이스북의 폰트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 보았다. 소스나 그 밖에 다른 조치를 통해서 폰트로 알아볼 수 없었기에 원시적인 방법을 사용하였다. 솔직히 웹폰트인 경우가 있어서 확신이 전혀 서지 않았지만 한 번에 알아낼 수 있었다. 한부분을 복사해서 MS워드에 붙여넣는 것이다. 붙어넣기 하고 나서 폰트지정 창을 보니 [Lucida Grande]라고 하였다. 컴퓨터에 원래 들어있던 폰트이다 보니 욕심이 생겨 익스플로러와 사파리의 기본 폰트를 모두 이것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하는 김에 한글폰트도 모두 맑은고딕으로 바꾸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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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ApplicationIT 2011. 1. 4. 09:32
비즈니스위크(http://www.businessweek.com)에서 2010년도에 주목받았던 애플리케이션 몇 가지를 선정하였다. 반드시 인기순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앱들이다. 앵그리 버드는 항상 리스트에 맨 위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필자에게도 익숙하다. 다만, 영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몇가지 앱들은 관심을 크게 두지 않고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애플리케이션 제목 - 가격 - 간단한 설명 순으로 되어 있다. 한번씩 훑어보는 것도 2010년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2011년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Go to see the slide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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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기상 위성사진 앱IT 2010. 12. 31. 09:29
2018년 현재는 별도의 어플을 사용하지 않고도 http://earth.nullschool.net 에 접속하면 지구 상의 공기 흐름을 볼 수 있어 미세먼지 현황이나 태풍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dievesa.tistory.com/1125 참조.(2018.08.22 추가)==================================================현재는 네이버 날씨에서 [PC화면]으로 접속한 후 '날씨영상'으로 들어가거나 일본 애플리케이션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Satellite img'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합니다. Weather Planet은 이제 조금 많이 다른 모양인 듯 싶습니다.(2014.08.01추가) 바람만으로도 서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지나간 지난 태풍까지는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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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식 자판연습IT 2010. 12. 30. 16:11
세벌식 자판이라는 것에 대해 그저 '잘못 선택하면 사용하기 불편해지는 설정' 정도로만 인식을 하고 있다가 아이북 스토어에서 임시무료로 올라왔던 공병우 박사님의 자서전으로 인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다지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검색을 하니 자료가 많아 이곳저곳 어슬렁거리면서 어느 정도는 머리로는 알고 있는 상태. 그러다가 문득, 한번 연습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참에 연습하고 드보락까지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드보락은 컴퓨터에서 바로 하기는 조금 그렇고 아이폰으로 설정을 해서 연습해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영타를 익히는 것도 결국은 조금 느려도 익숙해지기만 한 상태로 놔두면 점점 좋아졌기 때문에 키보드에 대해서는 그다지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타자가 느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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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커넥터IT 2010. 12. 13. 17:17
아이폰을 충전할 때마다 나날이 뭔가 불안한 기운이 엄습해 왔다. 아내의 아이폰도, 사무실 동료의 아이폰도 정상이었다. 내 아이폰만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USB 커넥터가 똑바로 들어가지 않았다. 들어가지 않는것도, 아이튠즈 연결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완전히 접속했다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상태였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오른쪽만 완전히 들어가는, 삐뚤어진 형태로 접속이 되었던 것이다. 오늘 해답을 알았다. 먼지. 허무했다. 전산실에 갔다가 전자제품용 에어클리너를 뿌렸는데 먼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모두 허열 때에는 보이지 않았다가 먼지가 날리면서 제 색을 찾고 나니 눈에 들어온 것이었다. 우선 A4용지를 접어 잘 끄집어 내었다. 거의 새끼손톱의 1/3정도는 되는 엄청난 규모의 먼지가 똘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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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다운로드 사이트IT 2010. 12. 13. 13:03
인터넷 검색 도중 흥미로운 사이트를 찾았다. 재미있다거나 화면이 특이하다거나 해서 자주 들어올 것 같지는 않지만 유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사이트이다. 사이트는 간단하다. 다음 로고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열린다. http://gosong.net 사이트 메인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검색창에서 검색을 하면 저장되어 있는 음원을 찾을 수 있다. Secret Garden OST로 검색하니 다음과 같이 나왔다. 원하는 리스트 항목을 클릭하고 [Go]를 누르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Click Here to Download This Song]과 [Download This Song]은 P2P 프로그램을 받는 부분이고 사실은 녹색으로 된 [MP3]를 클릭한다. 녹색으로 된 MP3를 클릭하면 없었던 버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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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크기?IT 2010. 12. 9. 21:11
지난 번 아이패드를 구매하면서 가죽케이스를 함께 구입했는데, 그 안에 종이로 만든 아이패드 모형이 들어 있었다. 가죽케이스 안에서 아이패드가 어떻게 보이는지 포장을 뜯지 않고도 쉽게 알 수 있도록 들어 있던 것인데, 오늘 이 케이스를 사무실에 가져가 보았다. 생각대로 반응은 두 가지였다. 1. 처음 보았을 때 가. 아이패드를 실제로 보았는데 이것보다는 컸다. 이 정도만 되어도 좋겠는데 너무 커서 들고다니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실물 크기라고 했더니 2번처럼 말이 바뀌었다.) 나. 모양도 모형이 이정도면 실물은 정말 예쁘겠다. 2. 두고 이야기하면서 가. 너무 커서 통화 못하겠다. 가방에 넣어야 하는 것도 불편하다. 나. 이야기를 들었던 것보다는 작지만 무게도 그렇고 사용하기 편할 것 같다. 9.7인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