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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에서 avi 플레이하기(Quicktime)IT 2011. 10. 24. 12:47
코덱팩 이름 : Perian 다운로드 페이지 : http://perian.org/ 처음 해킨을 사용할 때부터 동영상 재생은 약간 문제가 되었었다. 약간이라고 한 이유는 사실, 당시에 vmware를 사용했기 때문에 동영상을 거기다가 굳이 집어넣어서 볼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당시에는 그냥 궁금했다고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지금은 맥이 PC보다 용량이 훨씬 크기 때문에 아주아주 조금 더 문제가 되었다. 모두 일일이 변환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모두 변환을 한다면 지금 구워놓은 DVD가 모두 미러링된다는 소리인데, 그건 엄청난 시간 낭비가 될 것이다. 그래서 얼마간 어쩔 수 없이 Dvix 프리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였다(http://www.divx.com/en/soft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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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Note의 세계IT 2011. 10. 24. 12:24
한동안 PPT의 달인이라던가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등이 화두가 되어 너도나도 PPT Slide를 꾸미는 데 열중하던 시절이 있었다. 약간 사그라들기는 했어도 지금도 계속되기는 하는 모양이다. 나도 지금은 아니지만 한동안 PPT 소스를 찾아 헤매던 생각이 난다. 그 와중에 '스티브 잡스가 사용하는 프리젠테이션 도구'라는 수식어로 가끔 키노트가 회자되기는 했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효과가 화려하다던가 하는 말은 몇 번 들었지만 그보다도 그의 스토리 텔링과 자유로운 발표 방법 등에만 주목됐을 뿐, 키노트라는 것은 맥에서만 쓸 수 있는 아주 제한적인 프로그램으로 치부되고, 그 방법론을 어떻게 PPT에 적용할 것인가에 고민이 집중되었다. 다른 곳은 어땠을지 모르지만, 모두 PC를 사용하고, 사내망에도 각종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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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시지 불통IT 2011. 10. 21. 01:03
아이메시지가 어느 순간 갑자기 동작을 하지 않았다. iMessage라고 회색으로 들어와 있어야 할 공간에 그냥 문자 메시지라고 써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보낸 부분이 파랑이 아니고 녹색으로 표시가 되었다. 여기 저기 찾아보니 대부분이 제시한 해결책이 DFU 상태로 돌아가라는 것이었다. 우리나라나 영문 사이트나 매한가지였다. 그렇게 해도 안된 사람들도 물론 제법 있었다. 그런데 혹시나, 아주 혹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가지 이야기를 올린다. 아까 낮에 옛날에 만들어 둔 날짜기반 앱을 오랜만에 실행시켜 보기 위해 날짜를 12월로 바꿔 놓았었다. 돌아보니 그 이후로 아이메시지도 뜨지 않고, 실제로 설정에서도 내 애플 ID로 사용하는 이메일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그 이후로 문제를 주고 받은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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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Skin PackIT 2011. 10. 19. 18:15
Download Link: http://hameddanger.deviantart.com/art/Lion-Skin-Pack-4-0-XP-259609879 OSX 10.7(Lion) 모양으로 Windows를 설정해 주는 테마가 나왔다(내가 이제 안거지 실제로는 좀 됐을 거다). 항상 이런 개발자들을 보면 드는 생각이지만, 정말 존경스럽다. 동작 속도는 만족스럽지 못하지만(정말 '한번 해볼만 한' 일이지 그다지 쓰기 편한 건 아니다..) 그래도 아이콘 하나 하나 지루한 작업이 눈앞에 그려진다. 그리고 정말 모양 자체는 Mac에 가깝게 보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사실, Mac Skin Pack을 처음 설치해 보는 건 아니다. 다만, 예전에 설치했을 때는 컴퓨터가 조금 오래되어서인지 스킨팩이 돌아가는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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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AppstoreIT 2011. 10. 19. 09:51
예전부터 있었던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앱스토어 앱에 새로 보게 된 기능이 있다. 평소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면 정확히 언제 생겼다고 꼬집어 말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앱스토어 앱에 들어가서 '업데이트' 탭에 들어가면 맨 위에 구매 목록이 생겼다. 들어가 보니 이제까지 구매한 내역을 모두 보거나, 현재 그 기기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앱만 선택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다운로드도 그 페이지에서 바로 가능하다. 앱은 이름 순 정렬은 안되고 구입한 날짜 순으로 나타나는 듯 하다. 그렇다고 언제 구입했는지 리스트 화면에서 바로 알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쭉 둘러 보니 무료 앱이라고 너무 함부로 받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처음 아이폰을 사용하기 시작할 때 생각도 나고 그렇다. 한번씩 훑어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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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Lion의 경우) Home 디렉토리 바꾸기IT 2011. 10. 18. 09:15
지난 주말, 사용하던 맥북을 하나 받았다. 미리 이야기가 된 것이기는 했지만 막상 받고 보니 막막했다. 사용자 명 등 다른 것들은 환경설정의 "공유"나 "계정"에서 다 바꾸었는데 저 'Home' 디렉토리는 바꿀 방법이 없어 보였던 것이다. 인터넷을 뒤지니 많은 결과가 나왔는데, 명령어를 입력하는 방법들은 빼고 그냥 마우스만 있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것만 골랐다. (http://aprwillys.blog.me/140133019326 참조) 그런데 이때, 디렉토리가 존재하지 않으면 로그인이 안된다는 무시무시한 경고가 뜬다. 그래서 디렉토리가 존재하면 된다는 말이구나, 하고 현재 홈 디렉토리 옆에 원하는 이름으로 새로 디렉토리를 하나 만들고 하위에도 홈 디렉토리 아래에 있는 디렉토리와 동일한 이름으로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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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템플릿IT 2011. 9. 7. 02:27
http://diyplanner.com/taxonomy/term/18 라는 사이트를 처음 알았다. 몇몇 카테고리 별로 여러 가지 템플릿들이 들어 있다. 예를 들면, 캘린더 형식, 주간 계획, 일일 계획, 태스크 체커 등이다. 모양도 가지각색이어서 썸메일 이미지를 보며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형태를 보고 쓸만한 것을 선택하면 엑셀과 PDF 형식으로 받을 수 있다. 일단 다운받은 후에 자신의 다이어리 크기에 맞추어 인쇄하면 된다. 단순한 노트 형식에 '학습', '지시사항', '태스크 관리', '일일 업무계획' 등을 표시하여 사용하려고 했던 나에게는 정말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사이트이다. 프랭클린 플래너 속지를 만들어 끼워두긴 했지만, 사실 그것만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닌한, 하루에 보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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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속버스 스마트폰 예매IT 2011. 8. 9. 18:34
센트럴 시티를 이용하게 되면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예매가 필수다. 사람이 적어 보인다고 예매하지 않았다가 평일인데도 길게는 세시간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게다가 나는 평일에 이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욱 심하다. 그나마 올라갈 때 센트럴 시티로 가게 되면 내려오는 표를 그때 끊으면 되지만, 다른 곳으로 가서 서울을 거쳐 내려오는 경우에는 그것도 안되어 매우 불편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올라갈 일이 있다 싶으면 예매 사이트를 사용하는데, 또 말썽인 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동작을 하는 것이다.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으면 www.easyticket.co.kr에서는 넷스케이프라고 사용할 수 없다고 하고 www.hticket.co.kr는 화면 표시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내려올 시간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