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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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라디오 방송듣기-RadiOn:비추천IT 2015. 5. 31. 10:00
[라테의 Laptop에서 작성] 이 포스팅은 RadiOn 추천 포스팅이 아닙니다. 비트오디오에 이어 RadiOn도 들을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뭘 업데이트했기에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유료 버전임에도 업그레이드 버전을 다시 구입하라고 팝업이 뜨는 통에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듣는 것만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보는 동안에도 소리는 나는데 돌아오면 팝업이 또 뜹니다. 유료로 구입해 놓고 매번 취소 버튼은 누르려니 이것도 못할 짓입니다. 무료 버전은 괜찮을 수도 있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더이상 믿기가 힘들어서 추천을 취소합니다. 이 글은 작성은 3월 말에 했고 예약은 5월1일로 해 두었었는데, 작성한 지 일주일도 안되어 그런 팝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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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포스팅하다가 글씨 크기가...IT 2015. 5. 8. 08:52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간혹 포스팅을 작성하고 나서 발행까지 잘 하고 신경을 끊고 있었는데 문득 다시 들어가 보니 글자 크기가 뒤죽박죽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자료를 복사해서 사용하고 나면, 분명히 메모장을 거쳐서 왔음에도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무척이나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전체 선택을 해서 글자 크기를 지정해주었는데요, 몇번 스킨 수정을 하다 보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이 블로그의 글자 크기는 스킨에서 바로 정해 두었습니다. 그 말은, 따로 글자 크기를 지정하지 않으면 데스크탑에서 보이는 글자 크기는 항상 그 크기라는 것입니다. 14로 했는지 몇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작은 편이 아니어서 마음대로 바뀌어 있을 경우에 그런 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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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0 터치패드 무시하고 글쓰기IT 2015. 5. 7. 08:33
노트북으로 워드를 칠 때마다 답답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요즘은 포스팅을 주로 하기 때문에 포스팅할 때만 그렇지만 엑셀을 하거나 그 밖에 아무튼 키보드 칠 일만 있으면 말입니다. 문제는 터치패드입니다. 요즘은 나름 터치패드를 키보드 가운데에 잘 위치해 두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자꾸 키보드를 치다 보면 커서가 움직입니다. 그리고 같은 글자를 반복해서 치거나 멀리 있는 글자에 조금 무리해서 손가락을 뻗거나 하면 그 자리에 그대로 클릭이 됩니다. 저는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냥 생각하기를, 맥북에서는 터치패드 클릭이 그냥 소프트 터치가 아니고 실제 터치패드 자체를 눌러야 되는데 불편하구나, 정도였는데, 알고 보니 노트북 중에서도 터치패드 자체가 버튼처럼 눌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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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디스크 이미지 굽는 소프트웨어IT 2015. 4. 20. 10:00
[라테의 Desktop에서 작성]예전에 우분투를 거의 사용 못하던 PC에 설치해서 사용한 이야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올려야지 해놓고 까맣게 잊고 있던 소프트웨어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통 이미지 파일을 그대로 CD나 DVD로 구우려면 데몬으로 가상 디스크를 인식한 후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디스크를 굽게 되는데요, 이 소프트웨어로는 별다른 절차 없이 그대로 해당 ISO 파일을 구워줍니다. 파일 위치 : http://www.freeisoburner.com/이곳에서 Download Free ISO Burner (SoftSea Mirror)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파일을 설치를 했는지 그대로 실행파일이었는지는 이제 잊어버렸습니다. 장점은 웹사이트 본문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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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의 아이폰IT 2015. 4. 18. 09:36
[라테의 iPhone에서 작성]저는 포스팅을 대부분 아이폰을 이용해서 올립니다. 간혹 작성 후에 컴퓨터에서 수정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컴퓨터에서 한 번 건드리게 되면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시는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작성이 다 끝나 발행까지 한 것이 아니면 흔하지는 않습니다. 단, 컴퓨터 화면 캡처가 많이 필요한 포스팅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컴퓨터에서 작성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제 블로그 포스팅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아이폰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이폰은 전화기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전화기로보다는 멀티미디어 기기로서의 역할이 큽니다. 사진을 찍고 블로그 포스팅에 뉴스 창구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특별히 뭐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저에게 맞게 사용할 뿐이죠. 1. 외관 아이폰6 외부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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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Win HockeyIT 2015. 4. 16. 17:52
[라테의 Deskptop에서 작성]요즘 아이스 하키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NHL을 보려면 딱히 응원하는 팀이 없어서 응원할 팀을 아예 골랐습니다. 예전부터 보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Vancouver Canucks, Calgary Flames, Chicago Blackhawks, Buffalo Sabres, 이렇게 네 팀입니다. 그래서 각 팀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받거나 NHL 웹사이트에 가면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 경기도 보면 좋겠지만 점수로 보는 것으로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드는 게임이 하나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아이스 하키를 좋아할지, 아이스 하키 팬이라는 분들 중 몇 안되는 아이스 하키 게임 가운데 이걸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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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키보드 고르는 방법IT 2015. 4. 16. 08:30
[라테의 iPhone에서 작성] 스마트폰에서 글을 치는 것은 저에게는 생활이나 다름없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뭔가를 적고 블로그에 올릴 포스팅 번역도 하고 말입니다. 컴퓨터에서 포스팅을 작성하는 경우에도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컴퓨터에서 작성하기보다는 단순히 컴퓨터 앞에 앉아 있기 때문에 컴퓨터로 작성을 합니다. 물론, 컴퓨터 화면에서는 URL도 넣을 수 있고 디자인도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마트폰에서 작성하고 컴퓨터에서 수정하는 그런 단계를 설정하는 것도 '번거로워지면 결국 포기한다'는 습관에 따라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블로그 시찰을 하다가 기회가 있을 때 수정하기는 합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한 이야기를 올렸었는데 그 글에는 제 고민이 충분히 들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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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목표IT 2015. 3. 29. 09:20
블로그를 시작한 지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첫 블로그는 2003년에 만들었으니 10년이 지난 것이지만 당시에는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고작해야 설명도 없는 사진 몇 장 올리거나 비밀글로 나중에 사용할 파일이나 올려놓는 용도였으니 그때는 블로그를 운영은 커녕 블로그의 형태로 유지할 생각도 없었던 것으로 보아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08년 이후에도 한번씩 슬럼프처럼 블로그를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몇개월이 지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의 글도 기분이나 그때 그때 느낌, 상황에 따라 완전히 다른 종류가 포스팅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솔직히 이야기하면, 예전에 작성했던 포스트들을 가만히 하나 하나 읽어 보면 지금 와서 다시 발행할 수 있는 글이 별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