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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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활동을 하면서 블로그를 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IT 2011. 7. 6. 12:35
과학적인 것은 아니지만, 관찰 결과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트위터를 사용하지만 트위터 사용자들이 모두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트위터는 그 쉬운 사용법으로 인해 대중화되었습니다. 설정이나 링크 복사-붙여넣기도 쉽고 140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도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세상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생각이라면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가장 강력한 플랫폼을 가지는 셈이 됩니다. 블로그 운영이 쉬운 것만은 아니지만 그만큼 댓가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들은 이것을 이해할 것입니다. 지금 나는 트위터가 쓸모도 없고 매력적인 서비스도 아니라는 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쓸모 있고 또 그만큼 매력적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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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페이지 페이스북에 게시하기IT 2011. 1. 13. 18:07
예전에 블로그 포스트를 자동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보내도록 하는 방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블로그 글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참조). 그런데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다 보면 가끔 페이스북으로 글보내기 같은 검색어가 눈에 띈다.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블로그가 하나가 있는데 내 담벼락에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대로 게시하고 싶다면 위 포스트를 참조하여 하면 된다. 문제는 한 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그것만 게시하고자 하는 때인데, 그 페이지를 올리겠다고 그 블로그를 계속 올리게 할 수도 없고, 복사하자니 모양도 나오지 않고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번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의 기능이 아쉬운 그런 때에는 페이스북을 한번 믿어보자. 블로그의 특정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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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도중 로그아웃문제IT 2010. 11. 8. 13:12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 보면 그림을 수정해서 첨부하거나 하는 과정이 없더라도 항상 붙어서 끝까지 쓰는 경우라도 자동로그아웃되는 시간이 지나는 경우가 없을 수는 없게 마련이다. 이때 포스팅하려고 쓴 글이 날아가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글을 쓸 때의 사기를 모두 무너뜨릴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을 피하려고 MS 워드의 힘을 빌어보기도 하고 어차피 주석도 넣고 할 거, 단순하게 메모장에 베끼기도 하였다. 그런데 어느 정도 지나니 윤곽이 보이는 듯 하다. IE와 사파리에서는 저장을 못하겠다고 하면 탭을 하나 더 띄워서 로그인하면 다른 탭도 함께 로그인이 되는 셈이기 때문에 그때가서는 저장하기가 된다. 그런데 특이사항은, 지난 번 글이 날아갔을 때인데, 크롬을 사용하는 경우, 로그인 화면으로 자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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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과 단문글쓰기 2010. 11. 3. 16:52
트위터가 소셜 네트워크냐 뉴스 네트워크냐 하는 것은 더 이상 논쟁이 아니게 되었다. 사용자가 늘면서 어느 정도 평균적인 활용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런 네트워크 자체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대화들보다는 새로운 소식이 퍼지는 장으로서의 성격이 눈에 띄게 강조되고 있고, 실제로 RT되는 트윗이 Follow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필자가 처음 트위터에 대해 듣고 계정을 생성할 때에는 그런 Follow 개념이 없었기도 하지만, 서비스에 대한 정의상 약간의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는데, 바로 "마이크로블로그"라는 것이 그것이었다. 딱히 이상할 건 없다. 부담스러운 포스팅 대신, 제목도 필요없고 내용도 140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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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로 포스팅하는 블로그IT 2010. 10. 28. 18:21
아이폰 앱스토어를 돌아다니다 앱을 하나 받았다. 'Posterous'이라는 앱이었다. 별도로 등록하지 않아도 글을 쓸 수 있고, 사진이든 블로그든 무엇이나 넣을 수 있다고 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증에 받아 보았는데, 앱 자체는 그저 블로그 앱이지만 웹 서비스가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 아직 익숙지 않아서 모른다면 다행이겠지만, 설정 화면을 돌아다니다 보면 코드라던가 하는 복잡한 설정은 없다. 단지 옛날버전 우리나라 포털 블로그처럼 간단한 설정만 있을 뿐이다. 화면 표시도 만들어져 있는 템플릿을 사용하는 수준일 정도로 선택의 폭이 좁다. 이 서비스가 특이한 이유는 이런 단점 때문이 아니라, 바로 블로그로 들어가는 데이터와 이 블로그에서 나가는 데이터로 인해 거미줄과 같은 흐름이 생긴다는 것이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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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Twitter, Facebook 버튼붙이기IT 2010. 10. 23. 18:06
오늘, 블로그에 여러 버튼을 붙였다. 필자의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으로 가는 버튼들과 페이스북의 Like 버튼, 트윗으로 보내기 버튼을 한번에 붙였다. 처음 그에 대한 이야기드를 들었지만, 찾아보니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솔직히, 일부러 포스팅을 할 필요도 없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직접 안내까지 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단하게 정리를 해두기로 하였다. 1. 트위터로 가는 링크 트위터의 구디즈 페이지(링크)로 가게 되면 세 가지 메뉴가 나온다. 트윗버튼, 위젯, 버튼이라는 메뉴들인데 각각 가져다 쓸 수 있도록 방법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트윗버튼 : 각 글을 트윗으로 보낼 수 있는 버튼이다. 그 글의 제목과 그 글의 주소(주소줄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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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Live Space + WordPressIT 2010. 10. 21. 09:27
Microsoft의 블로그서비스, MSN Live Space에서 Word Press로의 전환을 할 수 있다는 공지가 떴다. 9월 말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MSN에 로그인 할 일이 별로 없어서 오랜만에 들어갔다가 알게 된 일이다. 솔직히, MSN에 로그인을 했어도 보통 메일만 확인하기 때문에 블로그 쪽은 갈 일이 없었을 거다. 하지만, 아침마다 띄우는 뉴스서비스에서 블로그로 기사를 전송하는 서비스를 보다 보니, MSN Space나 Wordpress, Google Blogger로는 전송이 되지만 미국 입장에서의 해외 사이트는 지원을 하지 않아서 어떤 형식으로 게시가 되는지 확인 차원에서 들어가 보았다가 발견하게 된 것이다. 뉴스 서비스는 추후 포스팅할 계획이다. MSN Live Spac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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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보내기IT 2010. 10. 14. 00:21
블로그의 글을 발행하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자동으로 보내게 하기 위해 필자가 사용하던 웹앱은 http://twitterfeed.com 이다. 블로그 RSS를 등록하면 트위터로 보내주는 서비스인데, 이름과는 달리 Twitter, Statusnet, Ping.fm, Hellotxt, Facebook이라는 네 가지 서비스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블로그에 대해 전송할 서비스 계정을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 Ping.fm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글을 올릴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직접 로그인하지 않고도 글을 올릴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폰의 앱으로 모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자에게는 특별한 메리트는 없는 듯했..